서울에서 아주 가까운 장흥문화예술체험특구의 가장 인기있는 볼거리 <청암민속박물관> 을 갔습니다.
120그루의 분재형 소나무 숲과 들꽃 사이에 물레방아가 돌고 장독대와 돌절구 탈곡기 석탑 옛날거리..
어린이3천원 어른 5천원을 내고 들어 갑니다. 그런데 오늘 행사기간이라고 어른 3천원 밖에 안 받아요.
입구부터 옛날 추억의 철길 걷기가 시작됩니다.
지붕위의 소떼들이 얼~마나 귀여운지 아세요?
예술품들이 여기저기 가득, 정말 예술입니다.
오늘날의 골동품 판매상들이나 가지고 있을 법한 옛날 물건들을 열심히 모아 놓았습니다.
옛날 5~60년대 그리고 70년대로 되돌아 갔습니다.
그리고 피자체험마을이 있고.. 피자식당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