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짜 : 2011. 5. 5(목) ~ 5. 10(화)
■ 장소 : 여의도한강공원 및 도심광장(서울광장, 청계광장, 광화문광장)
■ 주제 : 넌버벌 퍼포먼스 (Nonverbal Performance)
■ 슬로건 : 봄을 부르는 몸짓, 봄짓
■ 전체프로그램
오는 5월, 여의도한강공원과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청계천 등 서울 도심광장 일대가 시민과 세계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의 대표 축제인 ‘하이서울페스티벌 2011’이 5월 5일(목)부터 5월 10일(화)까지 6일간 여의도한강공원 및 도심광장에서 펼쳐진다고 12일(화) 밝혔다.
2003년 60만명이 참여하는 시민 축제로 시작,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하이서울페스티벌은 2008년 4계절 축제, 2009년 궁 축제 등 탐색과 시도, 진화의 과정을 거쳐 2010년 189만명이 참여한 세계적 공연예술축제로 발돋움했다.
누적 집계한 시민 및 외국인 만해도 2,465만명에 이른다.
2010년부터 ‘넌버벌 퍼포먼스(Nonverbal Performance)’를 주제로 삼고 있는 하이서울페스티벌은, 2011년 봄을 부르는 몸짓, 봄짓’이라는 슬로건 아래, 언어·인종·세대의 장벽을 넘어 몸짓으로 소통하는 국제 넌버벌 공연예술축제를 표방하고 있다.
<하이서울페스티벌 2011> 주요 일정
구분 |
5.1~4 |
5.5(목) |
5.6(금) |
5.7(토) |
5.8(일) |
5.9(월) |
5.10(화) |
여의도한강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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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드롭스, 넌버벌 퍼포먼스, 나눔캠페인, 상시체험 프로그램 등 |
도심광장 |
광화문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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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거리극 공연 |
청계천 |
청계천축제 - 모천회귀(설치미술전), 세계 거리극 공연 |
서울광장 |
그레이트 북 |
세계 거리극 퍼레이드(5/5), 세계 거리극 공연, 그레이트 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