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유산등재
원대구탕 SINCE 1979
1979년 개업한 원 대구탕이 (주)경원 P&F라는 회사가 설립되어 프랜차이저로 성장하였다.
강원을 비롯한 대구, 부산등 영남권에서 주로 애용되던 전통적인 대구탕을 오랜 기간동안 다양한 소비자의 입맛에 맛도록 개발, 발전시켜온 삼각지 원 대구탕이 그 모체가 된다.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쉽게 그리고 보다 저렴하고 푸짐한 대구매운탕과 함께 별미로 손꼽히는 대구 아가미로 만든 젓갈 김치를 오랜 노하우와 제조기법으로 직접 가공 생산하고 있다. 다수의 공중파 방송이 검증해 주듯이 1970년대 개업이래 오랜 전통의 삼각지 원 대구탕은 "사람과 음식의 조화"라는 사명감으로 열심히 노력하며 식도락가의 입맛을 사로 잡고 있다.
값싸고 맛있어서 손님이 인산인해를 이룬다. 늘 북적댄다. 시끄러워 대화를 못할 정도다. 또, 시건장치가 있는 신발장까지 마련되어 있을 정도로 사람이 많이 찾아 온다. 정겹고 서민적인 분위기에 식도락의 기쁨이 한층 더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