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에는 박정희 전대통령의 영부인, 육영수여사의 생가가 자리잡고 있다.
이곳 육영수여사의 생가 집터는 옛부터 고관을 배출하는 터라는 소문이 자자했다고 한다.
이곳 관광 해설을 해주시는 투어토커 분의 말에 의하면 역대 대통령들이 옥천과 인연이 많다고 한다.
▲ 육영수 여사 생가 가는길.. 3백70년된 느티나무가 마을 입구에 자리잡고 있다.
▲ 마을 입구에서 탐스런 수국을 꺾어 들고가는 할머니와 손자.
▲ 육영수여사의 생가. 원래 옛집은 허물어졌고 시멘트로 지은 건물이 들어섰다가 다시 옛 모습으로 복원중이라고 한다. 찾아 갔을때에는 운 좋게도 거의 축조가 완료된 상태였다.
▲ 아흔 아홉칸 전통 한옥으로 지어졌으며 충북 기념물로 재정되었다. 약 50억원의 복원사업비용이 들었다는 후문..
▲ 한옥의 미가 잘 살아있다.
▲ 육영수 여사의 부친이 22명의 자녀를 두었는데 5선 국회의원인 육영수 여사의 오빠 육인수와 영부인이 배출되었으니 명당은 명당이다.
▲ 육영수 여사의 부친이 이곳을 1918년 매입했는데 이미 1600년대부터 3명의 정승을 배출한 명당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