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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예술의전당 지하 통로도 문화예술공간 되다
TheFestival 기자    2014-06-25 10:08 죄회수  6122 추천수 2 덧글수 2 English Translation Simplified Chinese Translation Japanese Translation French Translation Russian Translation 인쇄  저장  주소복사

 

의정부예술의전당 지하 통로가 음악과 예술이 흐르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어둡고 단조로운 지하 1층 통로에 시민들의 그림을 담은 대형 타일 벽화를 전시해 알록달록 화사한 벽면을 조성한 것.

이 사업은 올해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집행위원장 박형식)의 일환으로 ‘뮤직월1004프로젝트’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진행되었다.

‘뮤직월1004프로젝트’는 시민들이 직접 그림을 그린 타일을 도자기로 구워 완성 한 후 의정부예술의전당 벽면에 영구히 전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축제 기간 동안 총 1,214개의 타일이 모여 완성되었다. 각각의 타일에는 ‘음악’과 ’축제‘라는 주제로 알록달록 예쁜 색과 그림이 입혀졌다.

행사를 주관한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측은 “약 1,20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의정부 시민들이 직접 벽화를 완성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예술 활동을 계속적으로 선보이며 생활 예술을 꽃피울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태그  의정부음악극축제,타일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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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ume   2014-06-25 14:04 수정삭제답글  신고
역시 의정부음악극축제의 문화능력!! 모든 자리를 예술의 마당으로 둔갑시켜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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