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대학축제행사장이 때아닌 선정성에 휩싸였다.지난 25일 열린 강원대학교(춘천 캠퍼스) 축제행사에서 벌어진 커플우유마시기 대회가 캠퍼스에서 감히 생각지도 못할 수위의 ‘19금" 행사로 변질됐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이날 축제행사에서 여학생이 운동장에 설치된 테이블 위에 누워 있으면, 커플로 함께 참가한 남학생이 여학생의 몸 위로 우유를 붓고 흐르는 우유를 핥아 먹거나 옷 안으로 얼굴을 집어 넣어 마시는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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