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를 국빈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11월 4일 오전(현지시각) 프랑스 경제인연합회(MEDEF)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프랑스 경제인 간담회에서 불어로 기조연설을 했습니다.
발음이 완벽합니다. 그리고 자신있는 음색이 자랑스럽습니다.
지난 번에 미국에서도 영어로 연설하던 모습이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러웠었는데..
외교가에서는 고급 외교어로 프랑스어를 친답니다. 보통 유럽 국가들간의 외교회이에서 정상들 회의에서도 불어를 못하면 대화에 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불어를 훌륭하게 구사하는 우리 대통령을 보면서 한류 문화와 함께 우리나라 위상도 많이 발전했음을 느껴봅니다.
프랑스 말로 한국을 소개하는 동영상에서도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문화를 느끼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