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차이나타운은 쉽게 중국여행을 가 볼수 있는 곳이다. 중국의 거리와 똑같이 만들어 놓았고 많은 화교들이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중국 정통 맛집을 찾아서 점심을 실컷 먹엇는데도 긴 줄을 서서 사 먹는 곳이 있다. 십리향(十 里 香)이라는 만두전문점이다, 너무 길게 줄을 서서 포기할까도 생각했지만 그 맛을 본 사람은 다시 찾게 되는 곳이다. 외국인들도 신기하다하며 줄을 서서 사 먹는다. 영어를 잘하는 판매원이 쉽게 설명도 해 준다.
옹기병(옹기속에서 만든 빵) 이라하여 불 옹기 속에서 만두를 벽에 붙였다가 불 속에서 꺼내면 맛있는 빵이된다. 한 개 1,500원이며 고기맛, 단호박맛, 고구마맛 그리고 검은깨맛의 네가지가 있어 골라 먹을 수가 있다.
줄을 서지 않아도 되는 월병을 사 먹어도 된다. 너무나 유명한 옹기병이기에 20-30분 줄을 서서라도 사 먹게 되는 것이다. 어떤 때는 줄이 그렇게 길지 않은데 휴일 낮 한 때는 항상 붐빈다. 차이나타운과 월미도 등 주변에 볼거리도 있으니 한 번 꼭 들를만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