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의 ‘오미’라고 불리는 갈치를 잘하는 집으로도 명성이 자자한 집이다.
↑ 남도의 대표음식 중에 게장이 있다. 남도말로 ‘개미’가 있는 음식이다. 게는 주로 찜으로
먹지만 게의 보드라운 맛을 느끼는 방법으로 게장이나 게무침이 있다. 문제는 먹기가 좀
번거롭다는 것이다. 발라내서 먹어야 하기 때문이다. 초원식당은 이런 고민에서 출발한
한가지 음식을 내놓는다. 바로 꽃게살무침이다.
↑ 젓갈중에 고동색의 자그만 게를 갈아서 만든 게젓이 일품이다. 먹으면 달고 보드라운 맛과
뼈채갈은 게 뼈의 십히는 맛이 삼삼하다
↑ 보드랍고 간이 되서 짭짤한고 매톰한 맛이 베어난다. 이를 밥에 비벼먹는데 남도의
게장이나 게무침의 새로운 형태라고 생각하면 된다. 먹기에 그지없이 편한 음식이다.
영업시간: 10:00~22:00
전화: 061-243-2234
휴무: 명절당일
주소: 목포시 대의동 2가 4-1
메뉴: 생게살무침 11,000원(1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