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일출 광경입니다.
새해 첫 해맞이 해운대 일출입니다.
친구들이 SNS 통해 보내 준 사진들입니다.
속초 동명항에서 바라 본 새해 첫 일출입니다. 날이 좀 흐려서 뚜렷한 해돋이 장관을 보질 못했답니다.
뒤돌아서 눈덮인 설악의 모습이 더 장관이었습니다. 새해 기원을 해를 보고 소원을 말하기도 하지만 저는 산을 보고 외쳤습니다. 올 한 해 뜻하는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지게 해 달라고..
설악산을 올랐습니다.
외설악의 늠름한 모습에 숙연해지는 계사년 원단었습니다.
온통 눈이 많이 내린 우리 동네는 삿포로에 온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