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genz Festival" (브레겐츠 페스티벌)은 오스트리아 보덴 호수에 있는 작은 마을 브레겐즈에서 매년 여름에 벌어지는 야외오페라 음악축제입니다.
호수 안에 커다란 수상 떠 있는 무대 (Floating Stage)를 설치하고, 멋진 아웃도어 오페라를 즐기는 음악축제입니다. 죽기 전에 꼭 가 봐야 할 축제라고 합니다.
2011년 오페라 ANDREA CHENIER(안드레아 셰니에) 초대형 무대 제작과정과 오페라 하이라이트를 보니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유투브연결:
//www.youtube.com/watch?v=TjIh-OrtIeg&feature=youtube_gdata_player
1980년에 축제극장이 세워지며, 본격적으로 대형 오페라를 시작하였으며, 초대형 수상무대에서 야외 오페라가 공연됩니다. 그리고 매2년 마다 새 작품을 올린다네요?
지금 2013 - 2014년 시즌엔 모짜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가 공연됩니다
브레겐츠 페스티벌 공연의 또 다른 특징은 막간에 휴식이 없다는 것입니다. 호수 위의 노출 된 무대이므로,1막이 끝나면 놀라운 장면 전환을 보여 주면서 바로 2막으로 들어갑니다.
다음은 오페라 "아이다" 공연의 2009년 개선행진곡 장면입니다.
아래 클릭!!
//www.youtube.com/watch?v=ZhJu9fEistw&feature=youtube_gdata_player
브레겐즈 페스티벌은 영국 출신의 전위적이고 참신한 연출가인 "David Pountney" (데이비드 파운트니)가 예술감독을 맡은 이후, 더욱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브레겐즈의 랜드마크가 되고있습니다.
다음은 2002년의 "라 보엠"- 테너 롤란도 비아존 출연한 화려한 작품
유투브 영상 클릭해서 보기:
//www.youtube.com/watch?v=q1A-R_D2Bf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