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이 1월 14일, 2집 싱글앨범 ‘Jasmine’s Rhapsody’를 발표했다.
국내 정상급 일렉트릭 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의 이번 2집 싱글 앨범 ‘Jasmine’s Rhapsody’는 그녀의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포기할 줄 모르는 끈기,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를 모두 표현하였다.
특히 이번 2집 앨범은 쟈스민 특유의 역동적이고 화려한 사운드가 녹아들어 자신의 이름을 넣어 "쟈스민의 랩소디"가 탄생 했고, 쟈스민만의 자유로운 음악정신을 스패니쉬 사운드와 라틴 사운드에 담았다.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를 오가며 바쁘게 활동 중인 그녀는 이번 앨범을 통하여 1집에 이어 대중들에게 지속적인 감동을 주면서 한발 더 다가서고자 한다.
더불어 어제를 발판삼아 미래를 앞당기고 오늘을 즐기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번 싱글앨범 또한 애니메이션과 광고 음악의 대부 방용석 감독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방용석 감독은 쟈스민의 1집 싱글앨범에서도 프로듀싱을 맡아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쟈스민 1집 싱글앨범의 레파토리는 파헬벨의 캐논(J. Pachelbel - Variations on the Canon)과 생상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C. Saint Saens - Introduction and Rondo Capriccioso in A minor op. 28)
그리고 작년 12월에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깜짝 발매한 ‘Oh, holy night’이다.
또한,쟈스민은 오는 2월 5일 불가리아 플레벤에서 플레벤 심포니와의 협연이 예정 되어 있고, 비발디 사계 겨울 전악장과 Rachmaninov의 Vocalise를 협연할 예정이다.
전자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의 협연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불가리아 내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의 2집 싱글앨범 ‘Jasmine’s Rhapsody’은 현재 멜론과 M.net에서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 소개
1985년 한국에서 태어난 쟈스민(본명: 이진형)은 8세에 바이올린을 시작해 중앙대학교 대학원 음악학과 석사를 거쳐 프랑스 콜롱브 국제 아카데미 수료 (Academie Musicale internationale de Colombes), 영국 Royal Northern College of Music(MPerf) 합격과 동시에 RNCM Malcom layfield Masterclass를 수료하였다. 현재는 청주교대 평생 교육원에서 후학 양성을 하며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응용예술학과 박사과정 중에 있다.
2013년 메노뮤직 매니지먼트 소속 아티스트로서 전자 바이올리니스트로 전향한 쟈스민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 예술 위원회가 주최, 한국 문화 예술회관 연합회 주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문화 예술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인 “신나는 예술여행”,농림축산식품부 주최 농촌재능나눔 행복마을콘서트, 국방부주최 예술단체 부대방문공연,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등에 선정되었다.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나눔콘서트 등 광주 MBC 창사 49주년 특별기획 아프리카 전 오프닝, 대전 및 광주 MBC 공개 방송 태교 음악회, 현대 자동차 정몽구 재단 재능 나눔 콘서트,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역과 함께하는 재능나눔 콘서트, 2014년 8월 15일 MBC DMZ 평화콘서트에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4년엔 각 방송사 방송 출연, 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일본, 중국, 유럽 등 전 세계 순회공연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