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살아나는 한성백제 고대역사 부활의 꿈
<돌마리, 별이 빛나는 밤에>
석촌동 고분군 內 돌마리체험관
문화재활용사업인
생생문화재 프로그램
2천년전 새로운 나라를 꿈꾸며 고단한 여행을 시작한 소서노와 온조는 하늘을 살펴 그들의 결정에 정당성을 부여하고 별을 보며 가야할 방향을 읽어냈다.
그리고 해와 달과 별들처럼 쉼없는 성실함으로 백제인의 눈으로 하늘을 보며 그들의 생각과 지혜를 엿보고 우리하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참가자모집]
2017년 7월25일(화) ~ 9월8일(금)
매주 화~토 저녁7시~9시
대상: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일반인, 4학년 이상 모둠 등 (회당30명 이내)
신청: (사)문화살림 02-3401-2992
송파구 생생문화재 담당
참가비: 무료
우리별자리 LED등(燈) 만들기
등 들고 석촌동 고분군 돌아보고 별 시(詩) 낭송
백제무덤 팝업북(Pop-up Book) 만들기 or 별밤에 듣는 풀피리
우리별자리 이야기 (영상과 PPT) or 우리별자리 윷놀이
흥미있는 프로그램을 여름밤에 매일 한다는 것이 매력
백제인의 영원한 안식처인 석촌동 고분군에서 백제인의 눈으로 별자리를 보는 시간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바로 눈앞에 보이는 곳에 백제의 첫 도읍지이자 678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석촌동 고분군에서 백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가?
백제인의 별..
그 시를 낭송하는 어린이들의 목소리를 이 여름밤에 듣는 것도 감성적으로 가족 프로그램의 묘미를 더해 준다.
여기서 만들어 보는 소형 LED등의 외관 4면에는 주작(북) 현무(남) 청룡(동) 백호(서) 그림과 해당 별자리가 그려 있어서 공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