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인공기가 우리 남한 땅에 펄럭이는 일이 생겨났다.
2018년 2월 9일(금) 평창동계올림픽 개막부터
2월 25일(일) 폐막까지 온 국민이 숨조리며 세계적인 큰 행사인 스포츠축제의 성공을 바랬는데
축제는 의외의 대성공을 거두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여기에는 어쩌면 강원도민의 봉사정신과 우리나라 국민의 축제 능력이 크게 한 몫 했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문화 수준을 여실히 보여 준 것도 자랑스러워 할 일이다.
캐나다의 한 시장님이 KTX평창역에 도착하자 평창의 HAPPY700 눈동이 인형과 꽃다발 그리고 평창 홍보대사증을 즉석에서 발급 받고 기뻐한다.
평창에 첫 발을 내딛는 관문, 평창역사에서 <더페스티벌>은 홍보대사증 발급을 해주는 부스를 운영했다.
평창 방문기념으로 추억을 담아가라고.. 평창올림픽과 함께 평창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라고..
컬러타투체험, 눈동이캐릭터만들기체험, 전통악기 국악기연주체험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이 손님을 맞이했으며, 연극배우들이 코믹한 단막극 전톤문화 퍼포먼스로를 보여주어 큰 인기를 끌었다.
평창엔 곳곳에 관광지가 많다.
이효석 메밀꽃필무렵과 막국수로 유명한 봉평장, 대관령황태덕장, 대관령양떼목장, 스키장, 오대산월정사, 진부 평창송어축제장 등등 관광객을 불러들이는 이벤트가 문화올림픽의 이름으로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