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행사 연기향교 화전놀이 체험마당에도 그노무 봄바람이 미친듯 불어온다.
길놀이 공연 풍물단의 최고의 연주와
소리가 국악단의 연주를 시작으로 놀이마당이 열렸고
임만수 전교님의 인사말씀과
이춘희 세종시장님,최교진 세종시교육감님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서 전래놀이마당과 화전놀이, 화전부치기, 체험부스, 그림그리기 등
아이들과 함께하는 엄마들이 아직도 학창시절에 머문듯
소녀소녀한 모습이 바람부는 봄바람에 웃음을 실어 보낸다.
연기향교에 꽃이 피었다.
진달래꽃도 피고
행복도 피었다.
이렇게 전통문화를 꾸준히 이어갈 것이다.
조금은 힘들어도
누군가는 원하는 거니까
또 후손들에게 주는 소중한 유산이니까~~^^
(글: 김현미 장의 / 연기향교 문화기획국장)
세종시장 이춘희,기획장의 김현미,생활미술아카데미원장 조희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