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
2022.7.16. ~ 8.15.(31일) 대천해수욕장 일원
145.5억원의 종사업비 (국비 43.5, 도비 29, 시비 29, 수익사업 44)
Public전시, 비지니스 담당 · 미팅, 학술대회 등
입장료는 일반 12,000원 청소년 9,000원 어린이 6,000원
Rediscovery of the Ocean, The Future of Mud
뙤약볕 아래 걷기에 지치지 않도록 동선을 유도하는 해가림막은 이렇게 여름 디자인으로..
곳곳의 야외 휴식장소도 예쁜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대천해수욕장 옆 머드광장에서 진흙탕 속의 놀이를 즐기던 것을 이젠 이 곳 박람회장 안에서..
머드축제 참가자들이 일탈의 기쁨을 만끽합니다.
디제잉 잘하니 진흙 뒤집어 쓰고도 잘 놀고.. 디제이 이름이 RP(?)..
가끔 하늘에서 물을 뿌려 주니 시원하게 춤 추며 즐길 수 있답니다.
이런 클럽이 어디 있을까? 다들 좋아합니다.
푸드코트, 구내 식당의 식대도 착하기만 합니다.
요즘 음식가격이 너무 급격히 올라 갔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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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바닷물 속에 조개가 낙지가 물고기가 갯벌 생태계가 있어 손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산낙지를 잡다가 깜짝 놀라 소리를 지르기도 합니다.
박람회장 안의 여기저기 포토존이 있고
갯벌의 생태계를 보여주는 미디어아트가 있고
며드 상품 머드화장품 머드의약품 등등
세계 각국의 머드 상품 전시관이 자리하고 있어 국제행사임을 느끼게 해 줍니다.
산업잠수과라는 학과가 있네요?
심해에 들어가 토목공사도 하고 건축공사도 한다는데, 이를 유리관 안에서 시범을 보여 주니 인기가 좋은 코너가 됩니다. 해양산업 강국의 주역이 될 어린이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그리고 대천해수욕장 바닷가에서는 노을광장 열린무대가 열렸는데..
품바협회장 양재기님이 꾸려가는 무대에는 객석을 꽉 채운 관광객들의 웃음을 자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