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보물섬 강화의 갯벌 그리고 천연기념물 저어새 두루미
특히 저어새는 부리를 물속에 담그고 좌우로 저어서 먹이를 찾아 먹는 새라서 저어새
영어로는 부리가 숫가락을 닮았다 해서 Spoonbill
강화갯벌센터 등지에서 활동할 어린이 저어새 수호대가 생겼습니다 (2023년 제5期 모집됨)
저어새는 세계적으로 멸종위기에 있다가 이렇게 보존정책들이 나오면서 점점 그 개체수가 늘어 나고 있답니다. 좋은 일이지요. 우리나라에서 서식하고 활동하는 저어새는 Black-faced Spoonbill Minor
겨울에는 대만 등지에서 주로 있다가 봄에 우리나라로 많이 날아와 번식과 서식과 활동을 하는데
우리나라에는 저어새(Black-faced Spoonbill)와 노랑부리저어새(Yellow-billed Spoonbill) 두 종류가 있다네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 1급인 저어새. 전 세계 생존개체수가 5,000마리 안팎인 저어새의 주요 번식지가 강화 인근 무인도입니다. 중요한 저어새 번식지 중 하나인 각시바위를 찾아 저어새를 관찰합니다.
<프로그램 진행 내용>
1. 실내 교육: 프레젠테이션 교육(40분)
- 저어새의 생태와 천연기념물의 중요성
2. 저어새선상탐조(1시간30분)
각시바위 탐조(선박 이용)
* 선박을 이용하는 프로그램의 특성 상, 신청자가 5명 이하일 경우 취소됩니다.
* 장소: 분오저어새생태마을커뮤니티센터, 각시바위 등 저어새 번식지
* 인원: 1회 6~10명 (선착순)
* 전화예약: 010-4759-4953 (생태교육허브 물새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