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주최하는 서울무형문화재 축제로 서울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우리의 전통문화․예술을 이해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축제는 5.22(금)~24(일)까지 3일간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리며, 서울시 지정 무형문화재 29종목과 국가 지정 중요무형문화재 등 19종목 기‧예능보유자 및 단체들이 출연하여 다양한 공연과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야제는 5.22일 19:00시 타악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아쟁산조,판소리, 살풀이, 가야금병창, 궁중복식패션쇼가 펼쳐지고 둘째, 세째날 이어지는 굿마당은 마을과 주민의 평안을 기원하던 대동제로 남이장군사당제, 행당동아기씨당굿, 밤섬부군당굿, 봉화산도당굿 판이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