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오란 유채꽃과 양산의 명물 계란을 함께 만날 수 있다.
누구나 살고싶은 꽃과 숲의 친환경도시 조성을 위해 16ha에 이르는 넓은 양산천변을 비롯 시 전역 32ha에 유채를 파종하여 유채꽃 물결을 이룰 것이다. 축제는 유채꽃이 피는 4월 하순에서 5월 초순까지 양산천변에서 열리며, 가요제ㆍ댄스대회ㆍ사생대회 등 시민참여행사 뿐만 아니라, 양산특산물인 계란을 주제로 계란요리 전시 및 계란 무료 시식 등 먹거리도 펼쳐진다.
상북면에서 동면까지 16km 둑길을 따라 유채꽃길이 조성되어 둑길을 따라 산책을 하면 향기로운 유채향기를 맡으면서 건강도 함께 챙길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