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은 예로부터 들이 넓고 수리시설이 잘 갖추어져 농업이 발달 산물이 풍부하여「生居진천」이라 불리어 왔으며 다양한 향토문화가 전해져옴에 따라 이를 계승 발전시키고 문화예술을 통해 군민의 삶을 보다 풍요롭고 알차게 꾸며 감은 물론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우리군의 향토문화를 적극 알리고 함께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밝고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며이를 통하여 지역경제활성화 및 국가 번영에 기여하고자 개최하는「생거진천」의 최대 축제이다.
「생거진천 문화축제」는 제1회를 1979년부터 시작하여 1998년 까지는 「상산축전」으로 불리어 오다가 1998년부터 진천이 김유신 장군의 탄생지이며 화랑정신의 발원지로 문화유적이 발굴 검증되어 화랑을 테마로 한 축제로 전환하여 1999년부터 2007년까지 「생거진천 화랑제」로 변경하여 개최되었으며, 2008년부터는 화랑이라는 향토문화 계승 발전과 함께 군민들의 생활양식을 통해 만들어진 문화 전체를 아울러서 통합, 미래지향적 방향으로 축제를 운영하여 생거진천과 연계된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생거」의 가치를 증대시키고자 「생거진천 문화축제」로 변경하여 개최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