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해돋이 명소 "해를 향한 암자"라는 뜻을 가진 향일암은 한국의 4대 관음 기도처 중 하나이며 무성한 동백나무와 금오산 주변의 기암 괴석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남해 수평선의 일출은 천하일경으로 매년 새해 첫날 해맞이행사로 "향일암 일출제"행사가 열립니다.
향일암은 644년(백제 의자왕4년)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원통암으로 불리다가 1715년에 향일암으로 개칭하였다. 향일암이 자리한 금오산은 풍수지리상 바다속으로 막 잠수해 들어가는 금거북이의 형상이라 한다. 대웅전 앞에서 왼쪽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야트막하게 솟아오른 봉우리가 거북의 머리, 향일암이 세워진 곳이 거북의 몸체에 해당된다. 금오산에 있는 바위 표면은 거북이 등처럼 문양이 새겨져 있다. 때문에 산 이름이 쇠금(金), 큰 바다거북 오(鼇)를 쓴 "금오산"이다. 암자도 과거에는 거북 구(龜)자를 써 영구암(靈龜庵)이라고 불렀다.
임시주차장 : 8개소 2,320대 1주차장(국립공원주차장), 2주차장(국립공원입구 ↔소율마을), 3주차장(대율마을), 4주차장(성두고개주차장), 5주차장(백포마을), 6주차장(백포↔방죽포간 도로), 7주차장(방죽포해수욕장주차장), 8주차장(죽포삼거리 일대) |
# 2009. 12. 31(17:00 ~ 23:50) 해넘이 감상, 개막식
송년길놀이, THEME 영상, 염원의불 점화, 창작예술극, 소망촛불의식 , 액막이 "희망연 엮어 날리기"
# 2010. 1. 1(00:00 ~ 02:00) 새해맞이
제야의 종 타종, 캠프파이어, 강강수월래 및 대동한마당, 탐방객 어울마당 등
# 2010. 1. 1(06:30 ~ 09:30) 일출 및 소망기원
천고(千告)비나리 기원무, 일출기원 제례, 2012성공개최기원 "친환경풍선"날리기, 새해 작은음악회"자연의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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