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서념 황이리 "황룡마을"은 백두대간 구룡령 산자락을 따라 동쪽으로 내려가다 가파른 계곡이 잠시 쉬어가는 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마을 가운데로 맑고 깨끗한 강이 흐르고 있으며, 마을을 둘러 싼 지형이 마치 귀 달린 누런 황룡이 머무는 형상이라 예로부터 황이리라 불렸다고 합니다. 중복 때까지 얼음이 있는 얼음굴, 불바다처럼 빨갛게 물들어 붙여진 불바라기약수, 백두대간을 접하여 가을 단풍에 빠져드는 문닫이암산, 스님들의 교육장이라 불리던 선림원지 등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사계절 계곡과 숲을 벗하여 자연 속 휴양을 즐기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휴양마을이기도 합니다. 청정 자연과 풋풋하고 넉넉한 인심으로 여러분에게 보답코자 하오니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행사내용... ○ 부엉이 만들기 - 체험비용 : 2000원 ○ 비누 만들기 - 체험비용 : 3000원 ○ 사탕 만들기 - 체험비용 : 3000원 ○ 대나무 피리 만들기 - 체험비용 : 3000원 ○ 나무 판 그림그리기 - 체험비용 : 3000원 ○ 불바라기 약수터 트래킹 - 체험비용 : 무료 ○ 얼음굴 보물찾기 - 체험비용 : 무료 ○ 산악자전거 - 체험비용 : 15,000원 ○ 사진전시회 - 체험비용 : 무료 ○ 올챙이국수만들기 - 체험비용 : 2000원 ○ 감자송편 만들기 - 체험비용 : 2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