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지사운드페스티벌은 쌈지 아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999년 첫 회를 시작해 올 해
11회를 맞이한 국내 최대 / 최고의 음악 페스티벌입니다
매 년 3만여 명의 관객과 함께 열정과 젊음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는 쌈싸페는 한국 음악의 현재와 미래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록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실험정신을 지지하는 한 편, 뛰어난 뮤지션과 대중이 만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 음악의 현재와 미래! 쌈싸페에서 만나다.
형식을 뛰어 넘는 자유와 창조가 살아있는 쌈싸페는 매년 그 시기의 한국 음악의
흐름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쌈싸페는 해를 거듭할수록 뛰어난 실력을 가진 뮤지션과 음악을 사랑하는 대중이 만나 새로운 문화와 역사가 만들어지는 현장이자, 한국
음악의 새로운 흐름과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재기 넘치는 축제로 자리잡았습니다.
새롭게 자신의 음악을 선보이는 신예들(숨은고수)과 이미 자기들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활동 중인 뮤지션들(무림고수), 나아가 해외에서 그 이름을 떨치고 있는
아티스트(물 건너온 고수)까지. 다양한 음악이 서로 교감하는 쌈싸페에서 한국 음악의 현재와 미래를 직접 만나실 수 있습니다.
신예 뮤지션의 등용문. 쌈싸페의 끝없는 실험정신
쌈싸페는 ‘훌륭한 싱어송라이터를 배출한다’는 기준 아래 매년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신인 뮤지션 ‘숨은고수’를 선발합니다. 넬, 피아, 스키조, 뜨거운감자, 슈가도넛,
바닐라유니티, 네스티요나, 로로스 등 역대 쟁쟁한 뮤지션을 등장시킨 숨은고수.
창조적인 신인 아티스트와 실력있는 중견 아티스트가 어우러지는 쌈싸페는 끝없는 도전정신과 실험정신을 이어 나갑니다.
국내 유일의 컨셉슈얼 페스티벌 쌈싸페!
‘착하게 살자’, ‘죽도록 사랑하자’, ‘생긴대로 살자’, ‘웃으면 복이와요’, ‘고맙습니다’
까지. 쌈싸페는 매년 독특한 슬로건을 바탕으로 참신한 기획력과 수준 높은 공연이
더해지며 국내 음악계의 대표적 페스티벌로 자리잡았습니다. 단순한 음악 축제에
머무르지 않고, 공통된 컨셉을 바탕으로 음악-패션-미술 등 다양한 문화가 표출되는
쌈싸페는 국내 유일의 컨셉슈얼 페스티벌로 그 독특함과 창의성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한국이 간직한 창조적 에너지와 함께하는 쌈싸페!
내한하는 해외 아티스트 라인업에 귀추가 주목되는 여타 페스티벌과 달리,
쌈지사운드페스티벌은 국내 로컬씬에 기반을 둔 가장 한국적인 페스티벌입니다.
쌈싸페는 우리나라 음악계가 간직한 창조적인 에너지와 예술성에 주목합니다.
쌈싸페의 역사는 국내 음악 음악씬의 다양성이 확대되는 역사와 함께합니다.
10년의 역사를 통해 뮤지션과 대중 모두에게 뜻 깊은 추억을 남기고, 한국 음악의
긍정적인 미래를 모색해 온 쌈싸페. 가장 한국적이고 가장 창조적인 음악 페스티벌
쌈지사운드페스티벌을 통해 우리 음악계가 가지는 창조적인 크리에이티브를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관객과 뮤지션의 열린 마음이 모여 만들어내는 최고의 축제!>
쌈지사운드페스티벌은 단순한 락 페스티벌이 아닙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매개로 뮤지션과 관객이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자, 최고의 무대,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함께 어우러지는 새로운 개념의 이색적인 문화 축제입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지는 쌈지사운드페스티벌.
열정, 환호, 즐거움이 가득한 쌈싸페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젠트라X쌈싸페 제11탄의 슬로건 “나는 오늘 좀 달려야겠다.”
한국을 대표하는 페스티벌인 쌈지사운드페스티벌이 올해로 11년째를 맞이 하며 지엠대우의 젠트라X와 함께
젠트라X쌈지사운드페스티벌 (이하 젠트라X쌈싸페) 라는 이름으로 10월 10일 낮부터 다음날인 11일 새벽까지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일대에서 개최됩니다.
젠트라X쌈싸페는 우후죽순 늘어 나는 국내의 많은 페스티벌들 중에서도 매회 일일 최다 출연팀, 최다 관객 동원 등의 기록을 세우며 국내 최장수 페스티벌다운 면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타 페스티벌과 차별화 되는 것 중의 가장 큰 하나가 바로 매회 독특하고 의미 있는 슬로건을 내걸고 펼쳐진다는 것입니다. “죽도록 사랑하자”, “고맙습니다”, “생긴 대로 살자”, “웃으면 복이 와요”, “Made in Korea” 등의 슬로건들이 있었고
올해는 “나는 오늘 좀 달려야겠다” 라는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슬로건을 내걸고 펼쳐집니다.
대한민국 신예 뮤지션의 등용문 숨은고수 최고의 경쟁률을 보이다!
넬, 뜨거운 감자, 슈퍼키드, 장기하와 얼굴들 등의 뮤지션들을 발굴해낸 젠트라X쌈싸페의 숨은고수 프로그램이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장장 4개월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매년 200팀 가까운 신예 뮤지션들이 응모하였으나 올해에는 최다 응모팀인 무려 266팀이!! 응모하여 치열한 경쟁을 보였습니다. 숨은 고수 진행 절차는 네티즌들의 음원 투표와 라이브 영상 투표 그리고 심사위원들의 최종 투표 등 총 3단계의 심사과정으로 이루어지며 이 과정을 거쳐 최종 다섯 팀을 선발하게 됩니다.
올해에는 266팀 중 최고의 실력을 가진 다섯 팀인 고고 보이스, 세븐마일비치, 스윗리벤지, 아미, 아침이 선발되어
젠트라X쌈싸페에서의 첫 무대를 위해 준비 중입니다.
원년 스텝들의 재결합과 국내 최초의 트윈 스테이지!
작년 쌈싸페 제 10 탄을 기억 하시는 분들은 그다지 좋은 추억만을 갖고 있지 않을 것입니다.
어설펐던 진행과 엄청나게 딜레이 된 타임 테이블 그리고 페스티벌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음향 문제 등으로 인해 맘 놓고
쌈싸페를 즐기기엔 걸림돌들이 많이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작년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고자 쌈싸페 제1탄 때부터 함께 해왔던 원년 스텝들이 다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함께 하지 못했었던 아쉬움을 떨쳐 내고 정말 멋진 쌈싸페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핑퐁 스테이지, 스핀 스테이지 등 다양한 무대 시스템을 선보였던 쌈싸페가 올해는 트윈 스테이지 (쌍둥이 무대) 라는 획기적인 스테이지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젠트라X쌈싸페 제11탄의 주제는 자연과 평화 그리고 “농사가 예술이다.”
또한 올해 10월에 첫 회로 개최 예정인 DMZ 영화제와 연계하여 자연과 평화 그리고 쌈지의 귀농 프로젝트인 “농사가 예술이다” 라는 주제들을 가지고 쌈지스러운 페스티벌로 펼쳐질 예정입니다. 특히 젠트라X쌈싸페 제11탄은 지금까지 고수해 왔던 도심형 페스티벌의 컨셉을 버리고 자연으로 이사를 간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농사가 예술이다” 라는 표어를 가지고 진행되고 있는 쌈지 농부 프로젝트에 발 맞추어 조금 더 여유롭게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자연과 함께 더불어 펼쳐질 예정입니다.
매회 락 음악만이 아닌 국악, 판소리, 힙합, 가요, 일렉트로닉 등의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진정한 사운드 페스티벌인 젠트라X쌈싸페 제11탄이 자연과 함께 만났을 때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해봐도 좋을 것입니다. 한편, 젠트라X는 쌈싸페의 지치지 않는 젊음의 열정과 꼭 닮은 차량으로써 파워풀한 성능,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더불어 2009년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할 만큼 동급 최고의 연비를 자랑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모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