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처음 개최된 축제로, 도회지에서 쉽게 맛볼 수 없는 싱싱한 주꾸미를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몽산포항과 인근 청포대 해수욕장에서 옛 고기잡이를 체험할 수 있는 어살체험, 갯벌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인근 오키드식물원에서 선착순으로 난과 허브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