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악양면 평사리는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의 고향으로 토지민속 문학마을을 1998년부터 조성하여 최참판댁, 토지세트장, 평사리문학관, 전통한옥체험관, 전통문화 전시․체험관이 위치해 있다.
우리나라 제1의 문학체험 마을이며 문학기행은 물론, 청소년 문학교실, 한옥체험 등 4계절 내내 다양한 민속문화 체험으로 국민 정서함양 및 민속 생태 원형이 살아 숨쉬는 대한민국 최고의 문학테마 관광지로 2001년부터 개최한 토지문학제는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업적을 기리고 전국 문인․ 문청들이 참여하는 문학한마당임
행사개요
축제기간 : 2010. 10. 8 ~ 10. 10
장 소 :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일원
주 관 : 하동군/토지문학제추진위원회
행사안내 : 055-880-2363
주 차 장 : 행사장 주차장
행사일정
문학마당 : 평사리문학대상 및 하동소재문학상 공모시상, 청년문학도가 말하는 소설 토지, 생명의 편지쓰기, 토지백일장 등
추모마당 : 박경리 추모의 밤, 추모시 낭송, 추모만장 설치 등
참여마당 : 소설토지입체낭송대회, 토지 극 공연, 퀴즈문학 아카데미,
최참판댁 전통혼례, 토지 영화 상영, 시화그리기, 디지털 사진 콘테스트 등
공연마당 : 음유시인, 살풀이, 오광대 탈춤, 추억콘서트 등
전시마당 : 소설 토지 부채전, 야생화 꽃 그림전시, 박경리 시화전시 등
체험마당 : 토지통보 환전, 최참판 가훈써주기, 토지 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