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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여름부터 시작한 재즈축제
포항 칠포해변을 재즈로 물들이다.
2011년은 8월 19(금) - 20(토) 양일간..
재즈의 자유로움이 한여름밤의 여유로움으로 다가간다.
# Keiko Lee (일본의 세계적인 여성 재즈보컬리스트)
97일본 최고의 여성보컬리스트 상 98재즈디스크 어워드 베스트 뉴스타 상 99재즈디스크 어워드 베스트보컬리스트 상
재일교포 재즈보컬로 국내에도 많이 알려져 있다. 피아노를 독학으로 익혔고 21세 때 나고야의 음악클럽에서 연주하며 본격적인 경력을 시작했다. 94년부터 동경의 재즈클럽에서 노래했고, 95년 뉴욕에서 첫 앨범 [Imagine]을 녹음했다. 96년 두 번째 앨범 [Kickin it with Keiko Lee]가 일본을 비롯 프랑스, 영국, 독일 등 8개국에서 발매 됐고 11월에 는 프랑스와 영국 공연을 통해 세계적인 가수로 발돋움했다. 이후 수많은 수상기록과 다섯장의 정규앨범 그리고 베스트앨범 등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시아의 몇 안되는 세계적 재즈 뮤지션인 그녀는 지금도 한국이름 ‘이경자’를 간직하고 있다. 올해는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칠포재즈페스티벌에 합류할 만큼 고국에 대한 애정도 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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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SUKE HIRADO 히라도 유스케 (Piano, Keyboard, Composer)
중학교 시절부터 재즈 피아니스트로서 활동을 시작해 고등학교 시절에는 뉴욕 맨하탄 음악원 섬머 워크숍에서 톱 레벨 콤보로 발탁되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뉴욕의 뉴스쿨 대학 재즈학과 재학 중 재즈 베이스의 거장 리차드 데이비스, 위너드 하퍼(드럼)과 함께 일본투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하이네켄 재즈 콤페티션 ‘95에서그랑프리 획득, 대학 졸업 후 귀국,자신의 밴드 Quasimode를 결성한다. 동경, 요코하마를 중심으로 정력적으로 라이브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메이저 아티스트들과 레코딩도 참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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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garashi Issei 이가라시 잇세이(trumpet)
1965년 홋카이도 출생. 작곡가. 연주가. <유열의 음악앨범>, <세상의 모든 음악> 등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조빔의 음악 의 주인공으로 소개되어 우리 나라 음악팬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는 연주가다. 4살에 피아노, 10살에 재즈와 트럼펫에 눈을 떴다. 마일즈 데이비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고교 재학 중 야마하 컨테스트에서 ‘베스트 혼 플레이어 상’, ‘NHK 영뮤직 페스 특별상’을 수상했다. 1985년 국립음악대학에 입학하고 재학 중 뉴타이드재즈오케스트라 등에 참가했다. 1988년 야마노 빅밴드 컨테스트 우수 솔리스트 상을 수상, 나카무라 세이치 그룹 소속 중 신쥬쿠 피트인을 통해 데뷰하였다. 이후 히노 모토히코에게 인정을 받아 히노 모토히코 그룹에 참가했다. 도쿄의 라이브하우스에서 수많은 뮤지션과 공연, 다수의 레코딩에도 참가했다. 1993년 Deep Blue Rain으로 솔로 데뷰. 이후 매년 4개의 작품을 발표했다. 2001년 영화 한밤중까지(감독: 와다 마코토)에서 주연 사나다 히로유키에게 연주 지도, 사운드트랙에서 연주를 담당했다. 그 외 이와시로 타로, 風防義和와 같은 작곡가와 공연을 하였고 BMW를 포함한 광고 음악 제작, 작곡 등을 담당했다. 함께 공연한 연주자로는 와타나베 카즈미, 히노 테루마사, Tommy Flanagan, Duke Jordan 외 다수. 케이코 리와도 장기간 함께 활동하고 있다. 2006년 1월 9년 만에 6번째 작품 FREE DROPS를 발표하였다. 현재 세계유산이라는 이름의 음악집단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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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산 & 밴드 (밴드보컬_ 웅산, 드럼_ 박철우, 피아노_ 성기문, 베이스_오정택, 기타_ 찰리정)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재즈보컬리스트 웅산은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섬세한 발라드부터 블루스, 펑키, 라틴 등 모른 장르를 특유의 감성과 따뜻한 음색, 혼이 담긴 독특한 목소리로 노래한다. 2009년 일본 최고의 재즈전문잡지 스윙저널에서 한국인 최초로 골든디스크상을 받았다. 웅산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칠포재즈페스티벌 무대에 선다.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최고의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밴드와 함께 자신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더욱 흡입력있는 무대를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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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ter Play
‘한가인 버블송’으로 유명한 ‘해피 버블’로 국내 온라인 재즈차트 1위에 오르며 재즈계 가장 주목받는 팀으로 성장한 4인조 팝 재즈 그룹. 한가한 겨울에 한시적으로 활동하자는 의도로 기획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출발한 윈터플레이는 한국 최고의 트럼페터 이주한을 중심으로, 한국보다 일본에서 먼저 인정받은 매력적인 외모와 목소리를 소유한 보컬 혜원, 다재다능한 기타 & 보컬리스트 최우준, 노련미로 승부하는 베이시스트 소은규를 멤버로 활동을 시작했는데 지금은 일본, 유럽 등지까지 진출해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일본의 유니버설 재팬 클래식&재즈와 계약을 맺고 내놓은 정규 1집 앨범의 신곡 ‘송즈 오브 컬러드러브(Songs of Colored Love)’는 첫 주만에 일본 모바일 벨소리 종합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일본 진출 전 국내에서 발표한 스페셜 음반 ‘핫 썸머플레이(Hot Summerplay)’ 음반에는 팝에서부터 재즈, 블루스, 보사노바, 집시 풍의 음악까지 담아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일본과 한국 뿐 아니라 유럽과 남아공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윈터플레이는 일본에서 2집 음반을 발매 하는 등 눈코뜰 새 없는 스캐줄에 이 여름도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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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or de Tango (비올리스트 가영, 피아니스트 박종훈, 재즈기타리스트 김민석)
Flor de tango플로르데땅고는 비올라 메인의 탱고 트리오다.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를 달리는 이들이 모여 애절하고 격정적인 탱고의 세계로 초대한다. 2009년 호암아트홀에서 첫 콘서트를 가졌으며 2010년 예술의 전당 크로스오버 페스티벌 등 여러 무대에서 초청공연을 가졌고 KBS 2TV <클래식 오디세이>, MBC FM <오늘아침 이문세입니다> 등의 방송출연을 통해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칠포재즈페스티벌에서는 대중적인 탱고 명곡 리베르탱고‘로 시작해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중 ’인생의 회전목마‘와 ’Tango Blues 등 애수어린 중저음으로 빚어내는 고품격 탱고를 재즈에 실어 선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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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fty & Lee Blues Band
기타, 하프, 피아노, 드럼, 베이스로 이뤄진 5인조 밴드 Lefty와 여성보컬 니노 리에가 함께 하는 블루스 밴드. 일본의 블루스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밴드이자 유투브 등을 통해 공연실황이 공개되면서 세계적인 인정을 받은 밴드. 시카고 블루스밴드를 표방하며 하루도 공연을 쉬지 않는 이 밴드는 재즈가 삶이고 삶이 곧 재즈라고 말하는 유쾌한 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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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정보 최종수정일: 2011-04-2612:28:22 더페스티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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