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개최일시 : 2011.10. 7(금)~10.10(월) / 4일간
- 개최장소 :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정포항) 일원
- 주요행사 : 새우젓 가요제, 청소년댄스경연대회, 강화갯벌장어 잡기,
새우젓 경매, 망둥어낚시 등
- 개최주관 : 강화도새우젓영어조합법인 / 새우젓축제추진위원회
(Tel:032-932-9337, Fax032-932-9331)
주요내용
새우젓 가요제, 청소년댄스경연대회, 망둥어낚시대회, 새우젓 및 강화섬쌀 나눠주기, 생선회뜨기(시식) 대회, 강화갯벌장어 행사, 백합조개껍질까기대회, 석모도행 승선체험, 초대가수 축하공연 등
소개말
축제의 유래 및 특성
역사의 고장, 넉넉한 강화도의 인심과 풍요속에 열리는 강화도새우젓축제는 강화연안에서 잡은 싱싱한 젓새우와 국내염전의 소금으로 담근 강화도새우젓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지역의 경제활성화 및 관광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지역특성
강화연안에서의 새우잡이는 볼음도, 주문도, 내리,석모도 근처에서 주로 이루어지고 수산물 집산지였던 외포리에는 수협 새우젓 위판장 및 지하 새우젓 저장시설이 있어 젓갈류를 저장해 둔다. 예부터 외포리 앞 진두바다에서는 특히 백하(白鰕)가 많이 잡혔으며 최근 화도면 내리의 선수선착장과 석모도의 어류정선착장, 내가면 창후리 선착장에 새우잡이배가 많으며 강화연안 일대에 분포돼 있는 새우는 12월까지 잡힌다.
새우젓 자랑
임진강과 예성강, 한강이 합류하는 강화도 앞바다에서 생산되는 강화도 새우젓은 내륙에서 유입되는 풍부한 영양염류를 섭취하여 감칠맛과 높은 영양가를 가지고 있으며, 옛날에는 한강 마포나루 등으로 공급되어 임금님께 진상할 정도로 그 품질이 유명하다. 또한 9월~11월경 외포리 새우젓경매장을 통해 전국 각지로 유통되고 있으며, 새우젓축제 전후, 김장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새우젓을 구입하기 위해 강화군 14개 항포구를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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