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내나라여행박람회’
국내 여행명소 중심으로 보여주던 방식에서 벗어나, 사전에 예비관람객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듣고 말하는’ 박람회로 변화한다.
각종 SNS 창구를 통해 예비 관람객들은 행사 문의와 정보 수집은 물론, 새로운 아이디어나 의견을 주고 받을 수도 있다.
2012 행사에서는 처음으로 섬관광 활성화를 위해 섬 기획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에 성황리에 진행된 지자체별 관광지 상품 및 지역특산품 판매, 수학여행마트, 지역관광활성화 포럼 등을 마련, 예술적인 영감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한다.
특히 ‘2012년 방문의해’ 지역인 ‘전라북도관’과 설맞이 지역특산품을 대규모로 출품하는 ‘G-food관’이 D홀에 마련된다.
한편 2012 내나라여행박람회는 ‘내나라예술풍경’을 주제로 개최되며, 전국 120여개 지자체가 참가해 전국 곳곳의 예술풍경을 전시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내나라여행박람회 사무국 (02)2079~2432~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