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시대, 그 비밀 속으로..
2000년 12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강화 고인돌을 소재로 고인돌 축조과정인 "고인돌 퍼포먼스"와
그들의 생활을 직접 체험하는 "고인돌 아카데미"등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강화군 대표 축제입니다.
공개방송, 원시체험, 먹거리장터, 농 · 특산물 판매
* 제7회 강화도 어린이 축제(5월 5일)는 고인돌축제내 병행 진행
공연: 선사비보이 퍼포먼스, 태권쇼, 강화KPOP을 찾아서, 선사시대무용
참여: 에어바운스, 원시시대 포토존, 원시자동차타기, 선사난타퍼포먼스
도자기팬턴트만들기, 고인돌 교육 프로그램[선사시대복장체험, 선사시대 발화교실, 선사용품만들기, 고인돌발굴체험교실, 선사시대 어로체험과 동물사냥, 고인돌탐구교실, 선사시대먹거리체험, 고인돌카페
고인돌 이야기
“자 나의 능력을 보여주겠다” 마하족장이 주문을 외우는 순간 무기 가 청동으로 바뀌었다. 그 무기로 하는 사냥은 대성공 이었다. 사냥 이 성공적으로 끝나자 다산을 기원하는 축제가 시작되면서 신명나는 축제가 시작되었다. “모두들 오늘만큼은 마시며 즐기자!” 축제 분위 기는 점점 고조 되었고 사람들은 취해서 축제를 즐길 때 쯤 전사 중 한명이 말을 했다 “ 야 이상한소리 안들려? ” “우리는 안들리는데?, 신경 쓰지 말고 그냥 놀아~ ” 소리는 점점 더 크게 들리기 시작했고 그 소리는 라쿤 부족의 침략을 알리는 전갈이었다.
이에 놀란 마하부족은 급히 회의를 하기 시작하였다. “라쿤 부족이 침략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하늘아래 2명의 군 장이 있을 순 없다! 전쟁을 선포하겠노라” 적의 침략에 분노한 마하족장은 전쟁을 선포하고 돌입하기 시작하였다. 본격적으로 마하족과 라쿤족의 전쟁이 시작되었고 마하족 전사들이 한두명씩 죽음을 맞이하고 전사들의 죽음에 족장은 비통해 하며 눈물을 흘렸다. “나의 욕심으로 부족원들이 죽었구나... 다 내 탓이다...내 탓...” 마하족장의 진실된 그 눈물로 인해 마하족장 앞에 빛이 환하게 비추면서 칠선녀들이 내려왔다. “족장님이 마하족 전사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크므로 전사 들을 살려드리겠으니 이 빛을 전사들에게 뿌려 주세요”. “정말입니까?? 선녀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 은혜는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칠선녀가 준 빛으로 전사들은 살아났 고 전쟁의 승리는 마하부족에게 돌아갔다. “족장님 드디어 우리 마하부족이 이겼습니다!” “그래...우리 부족이...이겼구나...기쁘도다” 라는 한마디를 남기고 족장은 전쟁에서 입은 상처를 움켜쥐며 쓰러졌다. 슬픈 승리로 끝난 이 전쟁에서 마하족 전사들은 “하늘에서도 보 이게 족장님의 큰 무덤을 지어라!” 마하족의 전사들은 눈물을 흘리며 무덤을 지었고 이 완성된 무덤을 고인돌이라 부른다.
전년도축제 보기: //www.thefestival.co.kr/info/festival/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