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Migrants" Arirang
다문화사회 2010년 7월 체류외국인 120여만명
사회통합 댜양한 문화와 이부민의 증가에 따른 시회갈등 해소
공존과 상생 21세기 문화의 시대 다양한 문화 공존 상생발전을 꾀함
피부색과 국적을 뛰어넘어 한 울타리 속에서 모두가 하나되는 축제,
마이그런츠 아리랑이 새로운 문화의 실크로드 경남창원에서 시작됩니다.
마이그런츠
마이그런츠아리랑 ... 개막전의 <이주민 영화제> 상영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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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일)
19:00 우리가 원하는 것(박수현, 어속 타파/한국/2012)
: 2003년 11월 15일, 강제단속과 고용허가제를 반대하는 이주노동자들의 농성이 시작된다.
20:10-21:40 개막행사
• 무대인사 및 미니토크 “이주민의 수다”
-참석자: 아웅틴툰(사회), 박수현(감독), 아비가일(미수다 출연) 등
9/10 (월)
19:00 고생이 건너가 달러를 올다(김선주,정슬아/한국/2010) 외
: ‘펑’, ‘둥’, ‘친’ 세 명의 베트남 남자들이 있다. 한글 공부도 열심히, 일도 열심히, 베트남인들은 물론 한국인들과도 열심히 즐겁게 어울린다.
9/11 (화)
19:00 내가 소중하지 않다면(찰리/태국/2012)
: 태국•버마 국경지역 카렌족 아이들의 학교와 일상생활을 보여준 영화
9/12 (수)
19:00 이민자(크리스 웨이츠/미국/2012)
: 정원사로 일하며 하루하루 고단함 속에서도 오직 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불법 이민자 카를로스. 하지만 그의 아들 루이스는 아버지의 마음은 몰라준 채 반항기 가득한 사춘기를 보낸다.
9/13 (목)
19:00 Sleep Dearler (Alex Rivera/미국, 멕시코/2008)
: 과학 기술의 발달로 인해 건설, 농업, 육아 등 모든 일이 인간이 아닌 디지털 네트워크가 대신하는 시대에 대한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