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제5회 여수 여자만 갯벌 노을축제
- 축제명칭 : 제5회 여수여자만갯벌노을축제
- 기 간 : 2013. 6. 21(금) ~ 2013. 6. 23(일) 3일간
- 장 소 : 소라면 사곡리 장척마을 일원
- 주요행사
- 풍어제, 복개도 보물찾기, 개매기(고기잡이)체험, 갯뻘체험(뻘배타기, 고막․바지락캐기), 갯벌스포츠 등
- 여수의 서쪽에 위치한 여자만은 길게 뻗은 해안선을 따라 드러누운 웅장한 갯벌과 아름다운 노을(해넘이)이 유명한 곳입니다. 예쁜 카페촌과 어우러진 바다의 여유와 낭만을 소중한 이에게 꼭 선물하시기 바랍니다.
갯벌노을축제는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사곡리 바닷가 일원에서 갯벌체험과 노을을 주제로 2008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아름다운 축제이다. 여자만은 바다 가운데 여자도(汝自島)라는 섬이 있어 붙은 이름으로 여수, 순천, 벌교, 보성을 포함한 큰 바다이다.
갯벌 노을축제는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낭만적이다.
여자만에서 바라보는 저녁노을은 환상적이다.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해안가를 달려도 충분히 아름답고 낭만적이다. 해안도로가 인접한 곳곳에 위치한 카페촌과 점점이 떠있는 아름다운 섬들, 저물어가는 가을바다를 거닐며, 붉은 저녁 을을 바라보며 낭만을 느끼고, 연인 및 가족들이 다양한 바다체험을 통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축제이다.
2008년부터 시작되어 10월 말~11월 초에 이틀 동안 열리고 있는 여자만 갯벌 노을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을 이룬다. 행사장 전체를 하나의 테마로 만들어 시민 및 관광객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구성으로 아름다운 여자만의 자연경관과 바다와 노을이라는 특화된 아이템으로 오감으로 느끼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축제로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여자만의 자연경관과 『바다와 노을』이라는 특화된 아이템으로 오감으로 느끼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