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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여수 영취산 진달래축제 영취산 진달래 절정 개화 시기는 2014. 3. 24. ~ 4. 13. 입니다.일 시 : ‘14. 4. 4(금) ~ 4. 6.(일) 3일간장 소 : 여수시 중흥동 영취산 일원(주무대 : 돌고개 행사장)참여인원 : 7만명(시민3, 관람객4)주요행사- 영취산 산신제 : 2014. 4. 4(금) 10:00 / 영취산 산신제단- 축제 개막행사 : 2014. 4. 5(토) 13:00 / 돌고개행사장 주무대- MBC 축하쇼 : 2014. 4. 5(토) 14:00 / 돌고개행사장 주무대- 문화행사 : 화전놀이, 흥국사 홍교밟기, 산상콘서트, 청소년 댄스경연 등축제 행사장 셔틀버스 운행 안내- 여수시청 ⇔ 여천역 ⇔ 돌고개 행사장(주무대) - 2대 왕복 운행
- 흥국사 ⇔ 돌고개 행사장 ⇔ 상암초 ⇔ 둔덕 - 1대 왕복 운행
축제 행사장 네비게이션 주소- 주무대(돌고개 행사장) : 전남 여수시 월내동 548번지
- 상암초등학교 주차장 : 전남 여수시 상암7길 8
- 중흥 흥국사 주차장 : 전남 여수시 흥국사길 160
축제 관련 문의사항- 여수시 문화예술과 축제지원팀 : ☎ 061) 659-4743~6
- 영취산진달래축제위원회 사무실 : ☎ 061) 691-3140
축제 세부 일정표1일차 (4월 4일 - 금요일)
일정시간 | 장소 | 프로그램 | 주요내용 | 비고 | 10:00-12:00 | 영취산 산신제단 | 영취산 산신제 | - 산신제 유래설명 - 산신제 봉행 | 제례위원 | 12:00-16:00 | 돌고개 행사장 | 공연행사 노래자랑 | - 농악/판소리/댄스/무용/가요 공연 - 관광객 및 시민 노래자랑 | 위원회 | 13:00-15:00 | 봉우제 | 산상콘서트 | - 영취산 숲속 작은 음악회 | 청년회 | 2일차 (4월 5일 - 토요일)
일정시간 | 장소 | 프로그램 | 주요내용 | 비고 | 10:30-12:00 | 돌고개 행사장 | 공연행사 | - 여수가수협회 공연 - 시립국악단 공연 | 위원회 | 12:00-13:00 | 청소년댄스공연 | - 청소년 댄스공연 예선 | 위원회 | 13:00-14:00 | 개막식 | - 축제연혁보고/기념사/축사/감사패수여 | 위원회 문화예술과 | 14:00-16:00 | MBC 방송축하쇼 | - MBC 특별기획공연 - 박상철, 강민주, 이혜리 등 출연 | MBC방송국 | 16:00-17:00 | 청소년댄스공연 | - 청소년 댄스공연 결선 | 위원회 | 13:00-15:00 | 봉우재 | 산상콘서트 | - 영취산 숲속 작은 음악회 | 청년회 | 3일차 (4월 6일 - 일요일)
일정시간 | 장소 | 프로그램 | 주요내용 | 비고 | 10:30-15:00 | 주행사장 | 공연행사 | - 가수/어린이집/댄스/태권도/난타 공연 | 위원회 | 15:00-18:00 | 흥국사 홍교 | 흥국사 홍교밟기 | - 흥국사 홍교밟기 민속놀이 공연 - 제22회 진달래축제 폐막식 | 홍교밟기 보존회 | 13:00-15:00 | 봉우제 | 산상콘서트 | - 영취산 숲속 작은 음악회 | 청년회 | 영취산은 4월이 되면 진달래로 온 산이 붉게 타오른다. 매년 영취산 진달래 축제가 열리고 축제기간 중에는 영취산진달래음악회, 진달래예술단 산상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상춘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봄이 되면 꽃을 통해 봄의 새 기운을 맞이하려는 사람들의 "지극정성한 의례"가 곳곳에서 벌어진다. 우리나라 3대 진달래 군락지 중의 하나인 영취산(靈鷲山)도 매년 4월 초순경 진달래축제를 열어 그 붉은 기운을 함께 기리고 있다. 흥국사를 옆으로 하고 등산로를 30분 가량 올라와서 보게 되는 영취산 자락은 분홍색 물감을 뿌려 놓은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만개한 진달래꽃이 보는 사람의 탄성을 자아낸다. 진달래꽃밭 사이에서 벌어지는 각종 행사도 관광객들의 발길을 끄는데, 영취산진달래축제의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하는 산신제가 영취산진달래축제의 주축을 이루는 행사이다. 영취산의 산신제는 그 유래가 깊다. 『신동국여지승람』과 『호남여수읍지』를 보면 도솔암과 함께 기우단이 있어 매우 영험이 있다고 하였으며 당시 지방 수령인 순천부사는 국가의 변란이 있을 때 이곳에 올라 산신제를 모셨다. 순천부의 성황사가 1700년대 말까지 진례산에 있었기 때문에 순천부사의 제례의식이 여기에서 행해졌던 것이다. 복군된 후에도 군수, 면장들이 기우제를 모시고 기우시를 남기는 등 조선시대를 거쳐 최근까지 그 전통이 이어져 오고 있다. 산제는 기원하는 대상에 따라서 제단의 위치가 달라지는데, 천제일 경우 산의 정상에서 봉행하고 산신제는 산의 8부 지점에서 제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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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정보 최종수정일: 2014-03-1716:18:54 TheFestiv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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