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남한산성문화제
남한산성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되고 첫 번째 문화축제가 열린다. 백제를 창건한 온조대왕의 불굴의 의지와 이서 장군의 구국의 혼을 기리는 제향을 열고, 광지원농악의 공연도 있다. 호궤의식이 행궁에서 열리고, 퍼레이드가 압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