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제주국제실험예술제
이중섭거리로 반경 2km 안에서 만나게 될 10여개국의 사람들.
김백기 총감독은 서울 마포구 홍대앞의 예술 혼을 제주 서귀포로 옮기고 있다.
서귀포 안에서 길어 봐야 2.4km 밖에 안되는 직선거리 내에 융합으로 대변되는 장르의 콜라보레이션이 펼쳐진다.
제주국제실험예술제.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에서 자구리 문화예술 공원 근처까지 광범위하게 축제는 활동한다.
서귀포예술의전당, 이중섭거리, 서귀포 문화 빳데리 충전소..
퍼레이드는 참으로 웅장하다. 시청1청사 - 중앙로터리 1호광장 - 중앙로- 오션팰리스 - 중정로(올레시장 앞길) - 이중섭거리 - 솔동산 - 자구리 문화예술 공원까지 2.4km가 축제의 거리가 된다. (2시간 )
퍼포먼스에 참여하는 10여개국 예술가들이 서귀포에 예술을 전한다.
서귀포 주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져 맨발로 행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