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보물섬 남해 설천 참굴축제
남해군 설천면 문항어촌체험마을 일원
-행사내용 : 설천굴 뷔페 시식관, 홍보관카약/패널보트 체험
우럭조개 멀리던지기, 맨손고기잡이체험, 굴껍질 소원지 체험 등 다채로운 오감 행사
모세의 기적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 ‘소원길 열다’ 퍼레이드
- 초대일시 : 2018년 03월 31일(토) 10:00~21:00 (개막식 11:00)
- 초대장소 : 남해군 설천면 문항리 문항어촌체험마을
- 주요행사 : 개막식 및 모세의 기적 바래길 보물찾기, 참굴요리대회, 설천참굴가요제 등
구룡의 전설
남해군 설천면 문항마을의 산세와 지형을 보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바로 아홉 마리의 용이 떠오를 것이다. 오래전부터 마을 사람들은 용을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 아홉 마리의 용이 마을을 지킨다고 믿었다.
마을 사람들은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에 맞춰 섬으로 들어가 소원을 빌기도 했고 자신의 이야기를 넋두리 하듯 섬에 흘려 놓곤 했다. 사람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용이 듣고 있을 거라 믿었기 때문이다. 자연스레 섬으로 가는 길을 "소원 길" 그 섬을 "소원 섬"이라 불렀다.
상상의 존재라 생각했던 아홉 마리의 용은...
눈에는 보이지 않았지만 바다 건너섬에 살고 있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하늘에 전달하며 문항마을을 수호하고 있었다.
마을의 수호신 아홉 마리 용 (구룡)
마을 사람들만 알고 있던 비밀을
설천면 참굴 축제에 공유하여
많은 사람의 소원을 용에게 전달하고 하고자 한다...
첫째날 3월 31일(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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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시 간 | 무대 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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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막 식 | 11:00 | 해상 퍼레이드 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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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 그림대회/유치부, 초등부 |
12:30 ~ 13:10 | <퍼포먼스>굴을 품은용 하늘로 승천하다! 모세의 기적, 바래길 보물을 찾아라 |
갯벌체험 | 13:00 ~ 16:00 | 갯벌체험낙지, 바지락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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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과 체험 | 13:10 ~ 16:00 | 맨손 물고기잡이 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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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천참굴가요제 | 17:00 ~ 20:00 | 남해군민 ▪ 관광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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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퍼레이드 | 20:00 ~ | 풍등, 불꽃 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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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4월 1일(일) 행사일정둘째날 4월 1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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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시 간 | 무대 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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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대회 | 11:00 ~ 12:00 | 남해군민·참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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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 13:00 ~ 13:30 | 맨손 물고기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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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체험 | 14:00 ~ 16:30 | 갯벌체험 낙지, 바지락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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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간 다양한 공연 및 셰프 요리 시식회- 2일간 다양한 수산물 판매
- 2일간 먹거리 시식 및 판매
- 굴구리, 굴전, 칼국수, 비빔밥, 커피, 한과, 떡매치기, 뻥튀기
- 매보존 삼합-굴, 삼겹살, 묵은지 등
- 2일간 다양한 체험활동
- 페이스 페인팅, 나만의 컵 만들기, 소라, 굴껍데기 화분만들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