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가야문화축제(42nd GAYA CULTURE FESTIVAL)
2018년 4월 27일(금) ~ 5월 1일(화) 5일간
대성동고분군, 가야의거리, 대성동고분박물과, 수릉원, 수로왕릉, 구지봉, 해반천 외 김해시 일원
이천년 가야역사, 찬란한 항해!
가야문화축제는 서기 42년 김수로왕이 가락국을 건국하여 500여년간 철기문화와 해상교역을 바탕으로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옛 조상들이 남긴 문화유산의 얼을 되새기며 이를 통해 김해 시민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하고 더 나아가 세계 각 국에 가야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62년부터 수로왕 춘향대제일(음력 3월 15일)에 맞추어 개최한 가락문화제와 가야문화유산을 유네스코지정 세계문화유산 등재 목표로 2년간 개최해 온 가야세계문화축전을 통합하여 2007년에 새롭게 단장된 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