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청불: 청춘에
불을 지피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열정과 꿈을 노래한다.
축제를 장식할 뮤지션은 초청된 8팀(연남동 덤앤더머, 분리수거 밴드 등),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16팀(MOON BAND(조문근밴드), 마인드 애틱, 보이스밴드 엑시트 등)) 총 24팀이며, 남이섬
내 중앙잣나무길과 메타세쿼이아길이 만나는 ‘자유무대’를 중심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관광안내소 앞, 유니세프홀 앞 거리에서도 흥겨운 버스킹으로 관객을 만난다.
초청팀은 2회씩, 공모에
선정된 팀은 팀당 총 3회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며 이밖에도 ‘청불 백일장’, ‘청춘 운동회’, ‘라면 먹고 갈래?’ 등 관객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된다.
초청 및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쿠스틱 뮤지션 총 24팀의 야외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뮤지션들에게는 자연 속에서 관객과 호흡하는 멋진 기회를, 관객들에게는 남이섬의 봄과 푸른 청춘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