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고을산꽃축제
행사 소개
행사가 열리는 자전리 마을은 국내 최대의 산벚꽃 자생 군락지로 이웃한 군북면 보광리ㆍ상곡리, 산안리와 더불어 약 1,000만㎡의 넓은 산자락을 화려한 산벚꽃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산딸나무, 병꽃나무, 조팝나무, 진달래, 생강나무 등이 자생하며 앞다퉈 꽃을 피워 내는 무공해 청정지역입니다. 또한 이름모를 야생화들이 아기자기하게 피어 있어 자진뱅이에서 "보이네요 정자"까지 가는 오솔길은 꽃들과 함께 도란도란 얘기 꽃을 피우기 좋은 산책길입니다.
산꽃축제 체험마당
산꽃과 산골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 추억 산골 체험 : 화덕음식체험(고구마, 가래떡 등), 추억의 군것질 등
- 산꽃 힐링 체험 : 건강향첩만들기, 이혈체험, 네일아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