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증평 인삼골 축제
품질 좋기로 유명한 인삼의 본고장 충북에서도 증평군은 충북인삼의 3분의 2를 생산할 만큼, 충북인삼 집산지로서의 명성을 먼 옛날부터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이처럼 오래전부터 오늘에까지 증평이라는 지역에 이어져온 인삼경작과 유통은, 지금에 와서 증평군 경제에 없어서는 안 될 특산품으로 자리매김 하게 된 연유로, 증평이 인삼의 고장이라 자부하는 이유다.
‘증평인삼골축제’는 지역에 깊이 뿌리를 내린 증평의 특산품 인삼을 모토로 증평 양돈산업을 특화시킨 홍삼포크를 널리 알리고 더불어 증평군 주민들이 생산하는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축제의 장이다.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문화행사. 주 무대를 중심으로 행사장 일원에서 크고작은 공연과 체험행사가 펼쳐져 축제장을 찾아 온 관광객들은 지루할 틈이 없다.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로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것. 인삼캐기체험, 동물농장체험, 키즈체험존, 열린콘서트, 인삼골노래자랑, 토피어리 전시, 추억의 도시락 시연·판매 등의 행사 외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셋째날 (토요일)
넷째날(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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