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경기전 “수복청 상설공연”
프로그램 내용
2020 경기전 “수복청 상설공연”
돌아온 이야기꾼들의 재치만점 단막창극
일시 : 2020. 6. 6(토) ~ 11. 30(월) 매주 토/일/월 15:30~16:30
장소 :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내 수복청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에 내에 있는 수복청에서 펼쳐지는
“돌아온 이야기꾼들의 단막창극” 공연이다.
수복청이라는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기존의 판소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편안한 분위기에 이뤄지는 공연이다. 판소리 5바탕 中 춘향가, 흥보가, 심청가의 재치 있고 유쾌한 대목만을 모아 3바탕을 새롭고 독특한 형식을 가미하여 하나의 단막창극 스토리로 엮었다.
경기전을 찾은 관객들에게는 국악기로 듣는 흥겨운 우리 음악과 유쾌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뜻밖의 선물같은 공연이 될 것이다.
출연진
--창극배우--
소리꾼1- 김원곤 / 소리꾼2- 오민혁 / 소리꾼3- 정정은
--연주자--
대 금- 황보석 / 아 쟁- 최서영 / 타 악- 김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