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술사의八야심작 2020전주문화재야행(夜行)
전면 온라인 개최 9월 12일(토), 유튜브 채널 오픈 전주문화재야행(夜行),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 선정 |
2020전주문화재야행 전면 온라인 개최, 9월 12일 유튜브 채널 오픈
총 8개 분야 15개 프로그램, 약 80여 개의 영상으로 대중과 소통 예정
- 2018년도, 문화재청이 선정한 문화재 활용사업 “전국 1위, 최우수 야행”
- 관광거점도시 핵심 사업에 이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야간관광 100선” 선정
올해 2020전주야행 코로나 확산에 따른 전면 온라인 개최 진행
온라인으로 즐기는 조선의 본향, 전주의 특별한 이야기
5월과 9월, 특별한 전주의 여행을 선사했던 전주문화재야행을 올해는 최대 온라인 플랫폼인 유튜브 와 아프리카TV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전주문화재야행(夜行)은 2018년 28개 지자체 중 문화재 활용사업 평가에서 “전국 1등, 최우수 야행”에 이어 한국관광공사 선정한 “야간관광 100선”에 포함되면서 다시 한번 대중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야행의 위엄을 과시했다.
하지만 올해 2020전주문화재야행은 코로나19의 확산 및 방지를 위해 전면 온라인으로 행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문화재 술사의 八(8)야심작’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전주야행은 8개 분야 1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80여 개의 영상 업로드하고, 전주야행의 마스코트가 될 독자적 캐릭터 “야행이”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지난해 역대 최대 진행 요원, 관광객이 참여한 전주의 대표 야간 문화 행사인 만큼 관람객 참여 밀집도가 높기에 올해만큼은 온라인으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전주야행은 다가오는 9월 12일 온라인 개막을 시작으로 전주야행을 체험할 수 있는 영상과 이벤트, 챌린지, 공모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과 작지만 소소한 힐링으로 함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