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익산 서동 축제
천년의 사랑, 백제의 꿈
익산은 서동설화와 서동요가 살아있는 천년고도로 서동요를 통해 선화공주의 사랑을 얻고 마침내 백제 30대 무왕으로 등극해서 삼국통일의 웅지를 펼치려했던 서동의 탄생지입니다. 또한, 마한의 도읍지이자 백제 말기의 수도 혹은 별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익산서동축제는 1969년 마한민속제전으로 시작했으며, 국경(백제,신라)을 초월한 서동과 선화공주의 세계적인 사랑과 서동요의 본고장임을 알리기 위해 2004년부터 서동축제로 진행되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