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둔촌동의 명소.. 감칠맛이 일품인 생오리 철판구이로 이름을 떨친 <배나무집>!! 강동구맛집
단순한 오리구이 전문점이 아니다. 향긋한 배나무 그늘아래 온 가족이 모여 앉아 편하게 오리고기를 즐길 수 있기에 <더페스티벌>이 직접 취재하여 소개하기에 전혀 손색이 없었다.
저렴한 가격에 오리요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 흔치 않기에 많은 블로거(Bloggers)들이 소개하기를 다투고 있다.
이 사실을 아시는가? 오리의 불포화지방산은 우리 피하지방층에 절대 축적되지 아니하며 오히려 필수지방산으로서 모든 세포막과 평활근의 수축, 혈압의 저하, 그리고 신진대사 조절 등 우리 몸의 호르몬시스템을 올바로 이끌고 있다는 사실~??
로스타글라딘을 형성하는 멋진 일을 오리고기가 한다는 걸 왜 모를까?? 중국인들은 수백년전에 우리보다 먼저 깨달았거늘..
600여평의 과수원 숲 속 야외에 마련된 식탁들에 둘러 앉으면 200여명이 회식을 할 수 있다. 10년 전에 이 곳에 배밭 과수원을 사들여 편안한 Dinner Place를 제공해 준 최희숙 사장님의 음식솜씨를 우선 파헤쳐 본다.
양념장을 직접 개발하여 연구에 열(熱)을 올린 지 수 년만에 터득한 특유의 특허권 미각으로 양념두루치기 메뉴를 상품화 하였음을 업계에서 높이 사고 있다.
음식의 기본은 재료(Ingredient)와 조리법(Recepi)..
무엇보다도 오리고기의 육질이 생명이란 것을 사업의 핵심성공요소(Critical Success Factor)라고 선언한 최희숙 사장... 그녀는 고기 공급업체의 재료반입품질을 직접 챙기고 있다. 오늘 공급된 고기가 그녀의 품질판단기준에 미달될 경우 즉시 반품처리하는 등 적어도 음식재료에 대해서는 까탈스럽다.
그래도 마지막엔 밥을 비벼 먹어야 아름답고 향기로운 저녁식사를 즐긴 보람이 있다. 꼭 1인분이라도 시켜서 피날레를 음미해 보자. 오감만족의 에필로그를 장식할 것이다.
오리고기 섭취 단백질 함량 = 쌀밥의 6배
오리고기 비타민 함량 > 닭고기의 3배
오리고기 무기질 함유량 > 일반 한식 메뉴의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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