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역에서 불과 100m도 안되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청해수산
이곳 주안점 외에도 검단신도시에도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더 저렴하게 횟감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포장 판매도 하고 있다.
오히려 바닷가 근처는 싱싱하지 못한 횟감을 바가지 쓰기 일수.
하지만 이곳은 늘 산지에서 갓 잡은 횟감을 대량으로 구매해 오다보니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다고.
아직 이른 시간이라 한적하지만 깔끔한 내부전경
단체 손님들을 위한 넓직한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다. 내부가 꽤 넓어은데 저녁만 되면 발디딜틈 없이 손님이 들어선다.
청해수산의 특징인 코스 메뉴!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맛을 볼 수 있는 코스 메뉴를 추천한다.
위 가격은 4인 기준(1테이블)으로 양이 적게 나온다던지 저렴한 스끼다시가 나올거라 생각하면 오산.
여기까지야 일반적인 횟집에서도 볼 수 있는 수준의 스끼다시라면..
이것이 특 A코스의 해물 스키다시.
이것은 킹크랩코스나 랍스타코스의 해물 스키다시다.
비리지 않고 싱싱하고 물좋은 자연산 해물 스키다시가 한 상 가득 나온다.
스페셜A코스의 메인 광어, 우럭회. 서비스로 연어회도 곁들여 나온다.
이것이 킹크랩코스나 랍스타코스에 나오는 광어, 우럭회. 큰 접시에 푸짐한 양!
킹크랩코스의 대미를 장식하는 메인 킹크랩. 요즘 몸값이 많이 올랐다고 하는데, 정말 맛있다!
랍스타코스의 대미를 장식하는 그 값비싼 랍스타! 왜 랍스타가 비싼가 했더니. 맛을 보면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오징어 회가 듬뿍 들어간 새콤달콤 물회가 한가득 나온다. 여러번 덜어 먹어도 남을만큼 많은양!
드디어 횟집의 마지막 메운탕, 느끼하지않고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다. 생선뼈만 들어있지 않고 생선알도 듬뿍 들어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