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동항 옆길 해변산책길을 따라 가다보면 울릉도의 압구정동 용궁이 나온다,
그저 횟집일 뿐이라고 불리우기엔 좀 억울하단다. 해변카페?? ㅎㅎ
울릉도에서 가장 가까이서 바다를보면서 회 한접시와 소주 한잔을 기울일수 있어,
울릉도에 온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한번 들리는 유명 음식점이 되었다.
해변도로를 살랑살랑 걸어가 먹는 회 한접시 잊지못하는 울릉도의 추억을 안겨줄것이다.
뿔소라, 오징어회, 홍합탕 꼭 드셔야~
* 단, 분위기가 너무좋으니 과음을 주의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