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고기가 몸에 좋다는 건 누구나 알지만 맛까지 겸비했으니 이 보다 좋은 집이 없다.
남들은 가격을 올리는데도 오히려 내리면서 보답하는 자세와 감사한 마음을 보여준다.
오리 한 마리면 넷이서 먹는데, 잔치국수나 각종 곁들이 야채를 무한 셀프리필해 준다.
단체회식에 안성맞춤이며 회식 후에 자리를 바로 옆 실내 허브농원으로 옮겨 차 한잔 하며 담소를 즐길 수 있다. 2차로 찻집(커피) 공간을 제공하 주니 고마울 뿐이다.
그윽한 허브향을 맡으며 밥 먹으며 못다한 얘기를 나눌 수 있다.
또한 이 곳은 사진 찍어도 잘 나오는 포토존이 된다.
오리장작구이 진흙구이 오리백숙 생오리
동태탕/찜/전골
"모든 손님을 반갑게 맞이하는 집"이란 슬로건답게
돈버는 데 목적을 두지않고, 가족에게 먹여주듯
항상 웃음으로 맞아주는 김옥례 권사님의 평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