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 157
갈마동 구이구이 쪽갈비 본점이다
지점을 여러개 내 줄 정도로 맛으로 소문난 집이다.
젊은이들이 남녀 할 것 없이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들어가서 숯불구이용 원탁에 둘러앉아 시끄럽게 떠들며 한잔 하는 집이다.
갈비를 뜯어먹는 집이다.
쭉쭉 이어 있는 돼지갈비 쪽갈비를 쪽쪽 뜯어먹는 게 쪽갈비다.
간장소스에 쪽갈비를 숙성시켜 살짝 단맛이 나는 최고의 갈비맛이다.
맥주에 숙성시켜 잡냄새를 없애 담백하다. 또한 숯불에 구워 고소하기가 그만이라 술도둑이된다.
카레맛 쪽갈비와 치즈쪽갈비는 20대 손님들에게 인기다.
간장양념 쪽갈비 9,000원
소금구이 쪽갈비 9,000원
카레맛 쪽갈비 9,000원
매운양념 쪽갈비 9,000원
매운치즈쪽갈비中 23,000원
매운치즈쪽갈비大 33,000원
~~ 한 떄는 이렇게 팔았는데..
위엣것은 소금구이 쪽갈비요
아랫것은 양념 바베큐 쪽갈비다.
왼 손에는 세 손가락만 끼우는 얇은 비닐장갑을, 오른 손에는 집게를 들고 뜯어 먹는다.
예약도 받지 않는다. 기회를 골고루 주기위해서란다. 선착순으로 자리를 잡고 보통 기다렸다 먹기 일쑤다. 그래도 테이블 회전률이 좋은 편이어서 자리가 금세 난다.
곡기로 배를 채우기 위해 도시락 시켜 먹기도 한다 추억의 도시락이다. 손수제비를 진한 김치 멸치국물에 양은냄비에 나오는 것도 별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