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칼>이라는 말 들어 보셨나요?
강경칼국수 준말을 이 곳 논산 사람들이 흔히 쓰는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바따구따입니다.
해물과 누들을 좋아하시는 더페스티벌 대표님과 함께 했습니다.
해물칼국수를..
그 유명한 강경해물칼국수를 말입니다.
워낙 맛있고 푸짐해서~
면발이 쫄깃하고 국물 맛이 시원해서~~
더구나 1인분 칼국수가 배 터질 정도로 ~~~
우리나라에서 가장 양이 많은 일인분 칼국수의 량(量)
논산시 강경읍 대흥리 56-8
김치맛이 토속적인 고향의 김치맛이고 빨간 다대기를 살살 넣어 가면서 먹는
바로 그 칼국수 국물 맛을 어디에 비하랴마는
김치 겉절이 맛은 배추 재료 선택부터 남다른 비법이 있었나 봅니다.
굴도 시원하고 미더덕도 개운하고 홍합맛이 그윽하고..
바지락을 캐고 캐고 먹어도 먹어도 계속 남아 있더라구요~
처음에 나오는 주황색 빈 바가지 용도가 바로 조개껍질 담는 건데요~
정말 많이 줍니다. 칼국수 듬뿍, 양념도 풍성..
더군다나 혼자서 먹은 조개껍데기 한 바가지 넘칠 정돕니다.
이 쪽에 여행 오는 관광객 접대할 때 참 좋은 강경해물칼국수,
소문난 맛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