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화지시장
"삼삼한 맛집"
by 2018년 바따구따
(바람을따라서. 논산뜰에)
크고 화려한 식당은 아닙니다.
논산 화지시장 한켠에 위치한 작은 식당인데요.
사람내음 나는 시장 분위기와 아주 잘 어울리죠!
콩나물 국밥을 주문해봤습니다.
반찬은 깍두기와 김치가 나오는데요.
직접 담그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더욱 맛깔나게 먹었고요.
그리고 간을 할 새우젓과 고추~
국밥에 넣을 계란 나와주고요
요즘은 도토리묵밥에 빠져서
갈때마다 늘 묵밥 먹네요 ㅎㅎ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