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별 / 지정번호 |
향토유적 제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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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년월일 |
1987년 9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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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일직동 산 2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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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자 |
이 병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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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이 병헌 |
교통편 : 5627번, 5633번(종점에서 하차) 3번,12번, 17번 (일직 주유소 앞에서 하차)
이 순신(1554~1611)은 조선중기 선조때의 무신으로 양녕대군의 후손이다.
선조11년(1578) 무과에 급제한 후 선조25년(1592)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충무공 이순신의 중위장 이 되어 당황포 싸움과 한산도 해전, 부산포 해전에서 왜선을 크게 격파하였다.선조31년(1598)에는 경상우도 수군절도사로서 노량해전에 참전하여 충무공이 전사하자 전군을 지휘하여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전 후(1604년) 선무공신 3등에 책록되고 완천군에 봉해졌다. 시호는 무의이다. 묘소는 장대석으로 호서을 둘렀는데 직사각형(방형)으로 되어있다.묘 앞에는 상석, 향로석, 문방석, 그리고 좌, 우에는 망주석과 문안석이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동명이인이다.
무의공 이순신(李純信, 1554~1611)은 충무공 이순신(李舜臣, 1545~1598)의 부하 장수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원균( 元均)의 후임으로 다시 통제사가 되자 휘하의 중위장으로 활약하였다.
1592년 임진왜란 때 방답진첨절제사로서 충무공 이순신장군 막하에서 중위장으로 옥포해전에 참가하여 전공을 세운 뒤 전부장으로서 항상 선봉이 되어 당항포, 한산, 부산포 등의 해전에서 적을 크게 무찔렀으며 노량해전에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후, 수군을 통제해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역할을 대신했다.